본문 바로가기

3

[Swfit] IOS 개발하다?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구 엑스코 전시회도 다녀오고, 개발을 하다 버그가 발생하여 여러 문제를 잡기도 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다 여유가 생겨서 돌아왔습니다. 얼마전 Kotlin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은 개인적인 바램이었으나, 망했습니다..하하하 Kotlin을 공부 할 여유가 사라졌다고 할까요?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가 떨어졌고, 9~12월까지 Swift를 스터디하여 IO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개발 능력을 키울? 예정 입니다 꼼꼰한 재은씨의 Swift를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할 생각이며, 공부하는 과정과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글이 자주 올라오지 않는다면 저는 바쁘게 개발 중일거에요 ㅜㅜ 스타트업에서 재직중인데 안드로이드 앱 2.. 2018. 9. 18.
한 때 소중했던 것들 -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도 하는 언어의 온도를 쓴 이기주 작가님의 책입니다. 문득 책이 읽고 싶어서, K문고와 Y문고를 갔었는데 생각만큼 끌리는 책도 읽고 싶다고 느끼는 책도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언어의 온도를 좋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이기주 작가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읽었습니다. 생각만큼 와닿는게 많이 없었기에 제게는 소중했던 것이 없었던 것 일까요?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금방 책장에 꽂아 두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겼는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다시 읽었을 때, 소중한 것이 생겼을까요? 아닙니다. 책은 다양한 내용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 2018. 8. 13.
고양이 - 고양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안녕하세요 책을 주제로 처음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한 동안 책을 읽지 못하다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영풍문고를 가서 책을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끌리는 책이 없었는데 그 중 강렬한 표지로 제 시선을 끈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라는 책입니다. 표지를 보게 되면 까만색 고양이 얼굴이 나오게 되는데 맞습니다. 주제는 제목에도 써있듯이 고양이에 관한 주제이며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암컷 고양이가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해주며 사회의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이죠. 인간사회를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시선을 달리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싶을 때, 읽으면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늘 .. 2018. 7. 17.